신들의 섬, 발리로의 여행은 시작부터 특별해야 합니다. 하지만 한국에서 발리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7시간. 짧지 않은 비행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여행의 첫 느낌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발리로 떠나는 비행시간 정보를 시작으로, 기내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팁을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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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리 비행시간, 이것부터 알아두세요
인천국제공항에서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(DPS)까지의 비행시간과 시차를 미리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세요.
1. 직항 항공편
비행시간: 약 6시간 30분 ~ 7시간 30분
특징: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 동남아 다른 지역보다 비행시간이 약간 더 깁니다. 하지만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어 가장 편리합니다.
2. 경유 항공편
총 소요 시간: 경유지 대기시간에 따라 약 9시간 ~ 12시간 이상
주요 경유지: 싱가포르, 말레이시아(쿠알라룸푸르), 홍콩 등
특징: 직항보다 항공권 가격이 저렴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긴 환승 대기시간은 피로도를 높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✔️ 시차 적응 팁: 발리는 한국 시간보다 1시간 느립니다. 한국이 정오 12시일 때 발리는 오전 11시입니다. 시차가 거의 없어 여행 중 피로가 덜하고 시차 적응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.
장거리 비행을 위한 똑똑한 짐 싸기 전략
기내용 가방에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들을 미리 준비하면 7시간의 비행도 훨씬 편안하고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.